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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on

향수가 아닌, 좋은 향을 내는 제품들

by ##^^((( 2019. 4. 10.

몸에서 좋은 향기를 내는 방법은 꼭 향수를 쓰는 방법만 있는 것이 아닙니다. 바디워시, 바디로션 등으로도 좋은 향을 유지할 수 있습니다. 향수 외에 좋은 향기를 낼 수 있는 제품 몇 가지를 추천드리겠습니다 ~ 

 

 


White Citrus는 상쾌하고 깔끔한 향을 냅니다. 무난한 향이기 때문에 호불호가 잘 갈리지 않습니다. 레몬향을 생각하면 될듯하고 잔향도 좋은 편입니다. 남녀 구분 없이 누구나 쓸 수 있는 향입니다. 

Enchanted Orchid는 존슨즈베이비로션, 여성 화장품 향 등이 납니다. 꽃향기, 특히 제비꽃과 아이리스 향이 잘 어우러져 수려한 느낌의 향이라고 할 수 있습니다. 여성스러운 향수 그 자체이지만 그렇게 자극적인 향이 아니어서 무난하게 쓸 수 있는 여성용 향수입니다.

 

 

 


pretty as a peach는 제품 이름 그대로 복숭아 향이 특징인 제품입니다. 맡으면 기분이 좋아지는 그런 복숭아 향이며, 무난하지만 흔하지 않은 향입니다. 봄, 여름에 사용하기 딱 좋은 제품이며 남녀 구분 없이 누구나 쓸 수 있는 제품입니다.

 


Twilight Woods는 따뜻하고 포근한 향입니다. 관능적이고 매혹적으로 느껴질 수도 있는 향입니다만 호불호가 좀 갈리는 편입니다. 남자보다는 여자에게 좀 더 권유하고 싶은 제품입니다.

 

sweet pea는 해외에서 상당히 인기가 많은 향 중 하나입니다. 포근하고 러블리한 향이 나며 목욕이 즐거워질 정도로 향이 좋다고 알려져 있습니다. 대부분 여자들이 이 향을 선호합니다. 개중에는 이 제품을 쓴 여자가 지나가면 어떤 향수를 쓰는지 물어보는 경우도 있다고 합니다.

 

 

 


japanese cherry blossom은 BBW에서 top5 안에 드는 향입니다. 이 향을 선호하는 여성들이 꽤 많은 편입니다. 우아하고 이국적인 느낌입니다. 외국에서는 각광을 받고 있지만, 한국 여성들은 어떨지 잘 모르겠네요.

 

 


moonlight path는 고혹적이고 청초한 느낌이 나는 제품입니다. 한 번 써 본 사람은 쭉 이 제품을 쓴다고 알려져 있습니다. 평소 머스크 향을 좋아하는 분들에게 이 제품을 권유드립니다. 흔히 맡을 수 있는 라벤더 향이 결코 아닙니다.

 

 


paris amour는 꽃과 과일 향이 동시에 나는 제품입니다. 방탄소년단 정국이 이용하는 제품으로도 유명합니다. 로맨틱한 향이라고 알려져 있으며 남녀 구분 없이 사용할 수 있습니다. 호불호가 좀 갈릴 수 있다고 합니다.

위의 제품들은 미스트, 바디로션, 바디워시 브랜드 제품입니다. 해외 상품이므로 해외 직구를 통해 구매를 해야 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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